(5) 둔스 스코투스 Duns Scotus, 1266-1308
둔스 스코투스는 짧은 삶을 사는 동안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파리 대학교헤서 가르쳤으며 명제 주해서를 세권 펴냈다. 그는
첫째 아리스토 텔레스가 세운 인식론의 옹호자였다.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이론에서는 하나님이 인간의 지성에 빛을 비추어 주심으로써 인식이 발생한다고 보았다.
둘째 신적의지가 신적 지성에 우선하는 것으로 보았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적지성의 우위성을 주장한 반면 스코투스는 신적의지가 앞선다는 가정을 기초로 삼아 신학을 연구하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셋째 예수의 어머니 마리의의 무흠수태 교리를 강력하게 옹호했다. 아퀴나스는 아리아가 인간에게 공통된 죄의 조건을 지녔다고 가르쳤다. 마리아는 그리스도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죄로 더렵혀 졌다는 것인데 스코투스는 그리스도가 완전한 구속 사역을 통해 마리아를 원죄에 오염되지 않게 하였다고 주장했다. (??-정길생각은 안 그런데..)